1678년 이탈리아의 기하학자 조반니 체바(Giovanni Ceva)가 발견한 정리이다. 크게 선에 관한 정리와 각에 관한 정리로 나뉜다.
[1]△ABC에서 BC, CA, AB의 어느 위에 있지 않은 삼각형 내부의 한 점 P와 A, B, C를 이은 직선이 각각 BC, CA, AB에서 만나는 점을 각각 D, E, F라 할 때, 다음이 성립한다. DCBD⋅EACE⋅FBAF=1 |
또한, 역으로 △ABC에서 BC 위에 D, CA 위에 E, AB 위에 F를 잡은 후, 각각 A, B, C와 이었을때, DCBD⋅EACE⋅FBAF=1 이 성립하면 AD, BE, CF가 한 점 P에서 만나게 된다. |
참고로 말하자면,
P가 외부에 있을 때도 동일하게 성립한다. 이 경우,
AP,
BP,
CP가 각각
BC,
CA,
AB의 연장선상에서 만나는 점을
D,
E,
F라 하며, 방향을 생각한 길이 표기를 도입하게 된다.
[2]AP가
BC를
C쪽으로 연장한 반직선과 만난다면(그 때 교점을
D라고 하면)
DC는 음수로,
BD는 양수로 표시하게 된다.
AP가 선분
BC와 만난다면
BD,
DC 모두 양수로 측정하게 된다.
AP가
BC를
B 쪽으로 연장한 반직선과 만난다면 반대로
BC는 음수,
DC는 양수이다.
위에서 설명한, 방향이 고려된 길이 표기를 사용하기로 한다. 즉 길이는 음수가 될 수 있다.
△ABC에서
BC 위에
D,
CA 위에
E,
AB 위에
F를 잡은 후,
AD,
BE,
CF가 한 점
P에서 만난다고 하자. 삼각형의 넓이비를 생각하면,
DCBDEACEFBAF=△ACP△ABP=△BAP△BCP=△CBP△CAP 이것을 모두 곱하면 1이 된다.
역정리를 보이자.
DCBD⋅EACE⋅FBAF=1 라 가정하자.
AD와
BE의 교점을
Q라고 하고
CQ를 연장시켜
AB와의 교점을
F′라고 하자. 그럼 원래 체바의 정리에 의해
DCBD⋅EACE⋅F′BAF′=1 이 성립하는데,
DCBD⋅EACE⋅FBAF=1 도 성립하므로 결국
F′BAF′=FBAF 여야 한다. 따라서,
F는
F′과 같다는 결론을 얻는다.
AD,
BE,
CF가 한 점
P에서 만난다면
△PAB,
△PBC,
△PCA에서
사인 법칙을 적용하면
PBPAPCPBPAPC=sin∠PABsin∠PBA=sin∠BADsin∠ABE=sin∠PBCsin∠PCB=sin∠CBEsin∠BCF=sin∠PACsin∠PCA=sin∠ACFsin∠CAD 이고, 변변 곱하면 된다.
각에 관한 역정리 증명도 선에 관한 체바 역정리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.